만족해요

저렴하게 사서 가을에 한철 바르려고 구매했어요! 크런키블랙은 확실히 까져도 티가 안 나서 오래 가더라고요 다만 밑바탕색 없이 모든 손톱에 바르는 건 비추합니당 메추리알 되거등요🥚

만족해요

엄청 연하게 발려서 못해도 3번정도는 발라줘야할듯! 그리고 진짜 작긴하네요 정가에는 절대 못주고 살 사이즈..

만족해요

롬앤 무드 페블 네일 다른 컬러 써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스티웨이 색이 너무 제 취향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엄청 갈등하다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긴 하지만 2개에 이 가격이라니 당장 구매했습니당ㅎㅎ 저는 솔직히 네일은 유통기한 지나도 그냥 쓰는 편이라서 딱히 신경 안 썼지만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봐 두 번째 사진에 유통기한 찍어놨어요! 미스티웨이는 이름 그대로 약간 은하수? 반짝거리는 타입의 네일인 것 같아요. 한 번 바르면 그냥 투명 네일에 반짝이 좀 있는 느낌이고 여러번 발라야 푸른끼가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. 미스티웨이뿐만 아니라 다른 색상의 무드 페블 네일도 그런 걸 보아 다 약간 투명한 계열의 네일인 것 같슴당. 첫 번째 네일 통(?) 사진에는 되게 파랗게 나왔는데 마지막 사진처럼 실제로 손톱에 발라보면 딱히..? 푸른빛은 아녜요. 엄청 자세히 봐야 반짝이가 보이고 엄청 엄청 자세히 봐도 푸른끼는 잘 안보여요!! 아 그리고 좀 빨리 마르는 편인 것 같아요. 생각보다 빨리 말라서 놀랐어요. 배송은 3일정도 걸렸어요. 빨리 왔다고 느꼈습니당.